[GValley = 온라인 뉴스 기자]# 정면과 측면에서 바라본 코의 이미지가 달라 고민이었던 직장인 황새정(가명, 32세, 여)씨는 최근 코성형을 고려하고 있다. 지인들에게 ‘코는 높은 편이지만 앞에서 보면 예쁘지 않다’는 말을 들을 때마다 쌓인 스트레스가 갈수록 심해졌기 때문. 이에 성형외과를 찾은 황씨는 코끝성형과 콧볼축소를 통한 코 라인 교정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황씨의 경우처럼 코성형을 고려하는 사람이 늘어났다. 코성형은 미세한 변화로도 큰 이미지 개선이 가능하기 때문에 콤플렉스 개선의 대안으로 꼽히고 있기 때문이다.하지만 일반적으로 콧대를 높이는 코성형이 만족도가 높을 것이라는 인식과 달리 실제 코끝성형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는 게 전문의들의 조언이다. 코끝의 모양이 전체적인 코나 얼굴의 형태와 조화를 이루고 있는 것이 아름다운 코의 기준에서 중요하다는 것.
성형외과 개원가에서 말하는 이상적인 아름다운 코끝은 입술과 코끝의 각도가 95도에서 105도 사이를 이루는 경우를 말한다. 이 각도보다 올라가 있는 경우 들창코가 되기도 하고 이 각도보다 내려가 있는 경우 매부리코나 화살코로 볼 수 있는 것이다.또한 앞에서 봤을 때 코끝의 모양이 좌 우로 과하게 벌어져 있거나 끝이 뭉뚝한 경우 코끝성형을 통해 코 끝의 연골을 묶어주거나 콧볼을 교정해 코끝을 모아주기도 한다.실제 코끝의 모양에 따라 코에 대한 콤플렉스는 제각각 다르게 나타난다. 들창코의 경우 유약하고 밋밋한 인상을 주며 매부리코는 우울하고 억세보이는 인상을 준다. 또 콧볼이 넓으면 얼굴이 커보이고 우둔한 인상을 주기도 한다. 이에 콤플렉스의 근원적 해결을 위한 코끝성형이 선호되고 있다.가로수성형외과 코성형 전문의 강문석 원장은 “코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는 경우 코끝성형을 통해 세련되고 우아한 인상으로의 교정을 기대할 수 있다”며 “최근에는 절개 없이 간단하게 수술할 수 있는 엘라스틱 비절개 콧볼축소가 활발히 시행되고 있다”고 밝혔다.기존에는 콧날개 양쪽을 절개해 모아주는 방식으로 수술이 진행됐지만 웃거나 말할 때 콧볼 아랫부분이 고정 돼있어 부자연스럽다는 단점이 있었다. 엘라스틱 비절개 콧볼축소술은 실이 아닌 탄성이 강한 밴드를 사용해 묶어주는 것으로 사람의 인대와 탄력이 비슷하기 때문에 말하거나 웃을 때에도 자연스럽게 늘어나 인위적이거나 부자연스럽지 않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또한 비절개수술이기 때문에 수술에 부담이 있는 이들에게 선호되며 수술법도 간단해 상대적으로 회복이 빠르고 멍이나 붓기, 흉터가 거의 없어 만족도가 비교적 높은 수술 중 하나에 해당된다.가로수 성형외과 강문석 원장은 코성형에 관련된 지속적인 연구와 학회발표로 국내, 외 유명 학회지에 논문이 등재되는 등 관련된 연구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성형외과 전문의다.최근에는 ‘엘라스티꿈’이라는 신소재 의료용 밴드를 활용해 엘라스틱 비절개 콧볼축소를 성공적으로 이끈 그 간의 증례들을 발표해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