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Valley = 김덕호 기자]동안이 미의 요소 가운데 하나로 부상하면서 안티에이징 등 노화를 늦추기 위한 노력이 커지고 있다. 이에 값비싼 화장품이나 피부관리를 통한 동안 가꾸기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다. 동안이 단순 어려 보이거나 돋보이는 외모를 위한 수단이 아닌 경쟁력으로 인식되면서 사회생활이나 취업을 위한 관리에 보다 열중하는 것이다.특히 겨울철에는 건조한 날씨와 실내 안팎의 기온 차로 인해 피부 보습과 탄력 관리가 중요하다는 게 전문의들의 조언이다. 얼굴이 건조해지면 주름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지는데다 피부 탄력 저하에 따른 노화 진행도 가속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노화는 호르몬의 영향 및 근육의 양 감소로 인해 피부가 처지면서 시작된다. 얼굴의 노화는 눈가에서 먼저 시작된다. 눈가의 경우 얼굴 중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부위일뿐만 아니라 상대적으로 피부가 얇아 주름이 잘 생기고 나이가 들어가며 쉽게 탄력을 잃고 처진다.탄력 없이 처지는 눈가는 눈의 피로와도 연관이 있다. 평소 컴퓨터 모니터나 스마트폰을 오래 보면 눈꺼풀 근육이 피로해져 처지기 쉽다. 눈꺼풀이 무겁게 느껴진다면 눈을 감고 검지로 눈꺼풀을 가볍게 누른 상태에서 눈을 떴다 감았다 하는 동작을 반복해 피로를 줄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이 같은 눈가 주름의 원인 중 하나로는 자외선이 꼽힌다. 평소 자외선차단제를 바를 때 눈 주변을 꼼꼼히 발라 자외선 차단에 신경을 쓴다면 도움이 된다. 또한 세안할 때 중지와 약지를 사용해 마사지하듯 가볍게 문질러 세안을 하는 것도 방법이다. 이 때 자극을 강하게 주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마지막으로 눈 밑 관리가 있다. 눈 주변이 어두워 보이는 다크서클과 눈 밑 지방이 쳐져 생기는 아이백은 얼굴을 노안으로 보이게 하거나 피곤한 인상을 줄 수 있다. 충분한 수면과 반신욕이나 족욕을 통해 혈액순환을 개선하거나 아이패치나 아이마스크를 이용해 개선이 가능하다.하지만 이미 생긴 눈가주름이나 아이백의 경우 자기 관리만으로는 근원적인 개선이 어렵다. 때문에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치료를 받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성남조인스클리닉의원 김희철 원장은 “노화로 인해 눈 밑 피부가 처지고 지방이 볼록하게 튀어나왔다면 눈밑지방제거술을 통해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며 “특히 레이저를 통한 눈밑지방제거술은 외부 상처와 통증이 비교적 적어 일상생활에 거의 지장이 없다. 중년 층은 물론 20~30대 젊은 직장인들에게도 만족도 높은 수술”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