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훈 이사장 [사진제공=한국산업단지공단]
▲강남훈 이사장 [사진제공=한국산업단지공단]

[GValley = 곽본성 기자]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강남훈, 이하 산단공)은 오늘(26일) 오전 11시 서울지역본부가 위치한 구로디지털단지 내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구로 호텔에서 정부, 지자체, 유관기관, 입주기업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산업단지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산업부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산업단지의 새로운 도약과 일자리창출 및 수출 활성화를 위한 역량을 하나로 결집하기 위해‘ 2016년 경제전망과 산업단지 정책 방향’ 발표 및 격려사 등으로 진행됐다.대한민국 경제성장을 이끌어 온 산업단지에는 현재 72천여개사가 입주, 국내 제조업 고용의 52%, 생산의 50%, 수출의 58%를 차지하고 있다.그러나 산업단지는 생산 우선적인 시대적 요구에 충실해 오면서 인프라 노후화에 따른 안전문제, 인력수급 미스매치, 산단 공동화 현상, 입주기업 경쟁력 약화와 영세화 등의 문제로 인해 제조업 환경변화에 대응이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다.이에 따라 산업단지는 인적 및 물적자원에 대한 미래관점에서의 투자와 대응을 통해 성장 기조를 유지하면서, 양적 확대에서 질적 고도화로 전환하는 중장기 발전전략 수립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또한, 사람·기술·기업·문화가 모이는 창조경제의 거점으로 산업단지를 재창조해 나아가기 위해서는 체계적 발전 비전 및 전략마련과 관련 기관 간 협업체계 구축이 매우 중요하다.오늘 행사를 기점으로 산업단지의 정책방향을 제시하고 정부, 지자체, 기업지원기관과 기업과의 공감대 확산을 통해 세부과제별 실행계획을 마련해 나아갈 계획이다.한국산업단지공단 강남훈 이사장은 “오늘과 같은 공론의 場이 계속 이어지기 위해서 산업단지를 위한 산단공의 역할과 책임감이 매우 크다”며 오늘 행사의 소회를 밝혔다. 또한 “금년도 정부 산업정책의 키워드는 기술혁신을 통한 신성장동력 창출과 수출확대가 될 것”이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산단내 소프트파워를 강화하여 기업의 창의혁신역량을 제고하고, 수출기업 육성과 입주기업 일괄지원 시스템 구축하여 산업단지가 산업화의 주역에서 창조경제의 거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