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특허 5세대 ‘Z스프링’ 장착 ‘뉴 하이브리드 테크’ 출시 위에서 맞춰주고 아래서 또한번 받쳐주는 이중 기능 에이스침대가 새 스프링 제조기술을 개발, 매트리스 신제품 가격을 기존의 절반 가까이 낮췄다.
이 회사는 3일 ‘하이브리드 Z스프링’을 적용한 매트리스 신제품 ‘뉴 하이브리드 테크 시리즈’를 선보였다. 신제품의 핵심인 하이브리드 Z스프링은 에이스침대가 16년 간 100억원을 들여 개발한 5세대 스프링이다.
Z스프링은 한 개의 스프링이 연결형과 독립형의 장점을 모두 제공하는 새로운 형태의 제품이다. 우리나라는 물론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스위스, 캐나다, 일본, 중국, 멕시코, 인도네시아 등 세계 14개국에서 특허를 받았다.
Z스프링 제품은 기존 하이브리드 스프링 제품에 비해 단일라인 양산이 가능해 생산성이 높아져 매트리스 가격을 40% 정도 낮춘 게 특징이다. 가격은 120만∼180만원대다.
기존 하이브리드 스프링 적용 ‘로얄에이스 블랙’ 매트리스 가격이 280만원인 것에 비해 100만원 가량 낮아졌다.
신제품 매트리스는 위에서 몸에 맞춰주고 아래서 또 한번 받쳐주는 2중 스프링 기능으로 더욱 향상된 수면환경을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는 Z스프링의 상단부 피트존(Fit Zone)이 1차로 압력을 분산시키고 미세탄력을 줘 매트리스에 몸을 부드럽게 맞춰주고, 하단 부인 서포트존(Support Zone)은 2차로 몸무게를 분산하며 몸을 단단하게 받쳐주는 연결형 스프링 기능을 하기 때문이란 것이다.
따라서 침대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꺼짐ㆍ소음ㆍ빈틈ㆍ흔들림 등 대표적인 문제점 4가지를 해결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안성호 에이스침대 사장은 이날 “뉴 하이브리드 테크 제품군은 우리의 기술만으로 침대 스프링을 제작한 최초의 매트리스”라며 “침대산업 선도기업의 입지를 굳히고 다양한 고객만족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조문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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