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장나라의 복귀작 MBC ‘한 번 더 해피엔딩’이 5%대의 시청률로 출발했다. 전작 ‘달콤살벌 패밀리’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달콤살벌 패밀리’는 전국 기준 5.2%, 수도권 기준 6.3%의 시청률로 안방에 안착했다. 전작이었던 ‘달콤살벌 패밀리’ 최종회가 기록한 4.0%보다 1.2%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한 번 더 해피엔딩’ 1회 방송은 속도감 있는 유쾌한 전개로 안방을 찾았다. 재혼업체 ‘용감한 웨딩’의 대표이자 돌아온 싱글 한미모(장나라)와 매스펀치 취재기자로 드라마에선 싱글대디로 나오는 송수혁(정경호)의 우연한 만남, 두 사람이 어린 시절 친구라는 것을 알게 되는 모습, 술에 취해 혼인신고까지 하게 된 상황이 속전속결로 그려지며 향후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 번 더 해피엔딩’의 출발은 순조로웠으나, 동시간대 경쟁작들과 격차가 크다.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이 전국 15.1%, 수도권 16.9%로 1위 자리를 지켰고, KBS2 ‘장사의 신-객주’가 전국 10.8%, 수도권 10.2%릐 시청률로 그 뒤를 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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