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허연회 기자]산업통상자원부는 3일 서울 양재동의 더케이호텔에서 방위사업청과 ‘소형 민수ㆍ무장 헬기 연계 개발 공동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항공우주산업, 대한항공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개발 목표 시점은 소형민수헬기가 2020년, 소형무장헬기가 2022년이다. 국비로 모두 1조원이 투입된다.
이번 사업 설명회는 고난도의 헬기 기술을 확보해 우리나라 항공산업 수준을 한 단계 높이고 해외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겠다는 전략에 따라 추진된다.
산업부와 방사청은 5월 말까지 제안서를 받고 10월께 사업을 주관할 업체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민과 군의 수요를 충족시키는 헬기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국비가 총 1조원 가량 투자되는 대형 국책사업”이라며 “이번 연계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양 부처는 국책사업단 구성 및 발족을 준비 중이며, 공정하고 투명하게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