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바로선병원 무릎센터 의료진 3인(왼쪽)과 신규 영입된 서은호 원장(오른쪽)
<사진> 바로선병원 무릎센터 의료진 3인(왼쪽)과 신규 영입된 서은호 원장(오른쪽)

[GValley = 김덕호 기자]추운 겨울철은 무릎건강에 신경 써야 하는 계절이다. 활동량이 줄어 뼈와 관절, 근육이 약해짐은 물론이며, 신체가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근육과 혈관을 수축시키기 때문에 작은 충격에도 쉽게 무릎관절이 손상될 수 있다. 특히 노년층은 겨울철에 퇴행성관절염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퇴행성관절염은 물리치료, 약물치료 등 다양한 치료법이 있지만 차도가 없어 지속적인 통증이 발생하거나 걷는 것이 힘들어진다면 인공관절 수술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인공관절 수술은 관절에 특수 제작된 인공관절을 삽입하여 정상적인 기능을 회복할 수 있는 수술이다. 대개 인공관절 수술은 무릎 뼈, 인대, 힘줄, 연골 등을 모두 제거한 후 진행되는 인공관절 전치환술을 지칭했지만 부분인공관절 수술이 시행되기 시작하면서 증상 및 관절염 진행 정도에 따라 환자에게 알맞은 인공관절 수술을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무릎에 전체적인 손상이 있다면 인공관절 전치환술을 받는 것이 좋다. 통증 완화와 운동 범위 회복 등 수술 예후가 좋다는 장점이 있으며, 최근 인공관절에 사용되는 재료의 발달로 수술 가능한 환자의 연령 폭이 확대되어 그 활용 범위가 더욱 넓어지고 있다. 하지만 부분적인 손상이 있을 때 인공관절 전치환술을 시행하면 정상적인 기능을 하는 부분까지 잃게 된다는 단점이 있다.부분적인 손상이 있다면 부분인공관절 수술을 시행하여 손상된 부분만을 인공관절로 치환하는 것이 보다 높은 만족도를 얻을 수 있다. 부분인공관절 수술은 기능이 남아있는 연골 부위와 인대를 최대한 보존하기 때문에 수술 후 빠른 보행과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절개부위가 7~8cm로 작아 출혈이나 통증, 붓기가 적다. 하지만 부분인공관절 수술은 무릎 한쪽 구획에만 한정된 손상이 있을 때 가능하며, 인공관절 전치환술에 비해 수술 방법이 까다롭다. 그렇기 때문에 임상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에게 부분인공관절 수술을 맡기는 것이 좋다.바로선병원 김준식 병원장은 “인공관절 전치환술과 부분인공관절 수술 중 어떤 것이 더 좋은 수술인지 따지는 것보다 환자의 의견, 관절 상태, 나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환자에게 알맞은 수술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전했다.바로선병원 무릎센터는 세계적인 국제의료기기 회사인 짐머(zimmer)사가 지정한 국제 부분인공관절 교육센터로 선정되면서 국내 대학병원 의료진과 해외 의료진을 대상으로 총 6회의 부분인공관절 워크샵을 진행한 바 있다. 또 2015년 11월 서은호 원장을 영입하면서 김준식 병원장(부분인공관절 수술 3,000회 임상례), 이인묵 원장(최소절개 인공관절 수술 5,000회 임상례), 김덕규 원장과 함께 의료진 4인 체제를 구축해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