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윤소정 기자] 드디어 장혁과 행복한 나날을 꿈꿀 일만 남은 것 같은데 피할 수 없는 크나큰 시련이 생겼다. 한채아, 그녀의 인생은 왜 이리도 기구할까.‘장사의 신-객주2015’는 폐문한 천가객주의 후계자 천봉삼이 시장의 여리꾼으로 시작해 상단의 행수와 대객주를 거쳐 거상으로 성공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지난 14일 방송된 KBS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2015’에서는 자신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조서린(한채아)에게 뱀독을 먹이는 매월(김민정)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길소개(유오성)는 매월과의 거래를 성사시키기 위해 국사당을 찾는다. 앞서 매월은 “대행수를 물리쳐주겠다. 그 대신 조서린 그 여인을 죽여 달라”며 길소개에 부탁한 바 있다.매월의 도움으로 신석주(이덕화)가 대행수 자리에서 파직할 위기에 처했고 길소개는 매월과의 약조를 지키기 위해 하수인을 시켜 조서린의 집에 독사를 풀어버린다. 결국 매월과 길소개의 악행으로 조서린은 뱀에게 물리게 되고 생사를 오가게 된다.이를 지켜보던 선돌(정태우)과 만치(박상면) 일행은 아무리 약을 먹어도 낫지 않는다는 의원에 말에 국사당에 있는 매월을 찾는다. 매월 또한 “내가 저지른 일이니 내가 처리해야지”라는 짧은 한마디와 함께 조서린이 있는 곳으로 향했다. 물론 길소개가 건네준 뱀독과 함께.조서린은 예전의 조서린이 아니었다. 매월을 보고 “나한테 왜 그랬냐”며 큰소리치지만 이미 온 몸에 독이 퍼진 상태이기에 매월을 당할 수가 없었다. 이에 매월은 조서린을 향해 “마님이라는 산이 없는 상태에서 천봉삼이라는 사내와 함께 보내고 싶다. 그냥 조용히 떠나 달라”며 조서린에게 마지막으로 독약을 먹인다.이후 그는 간난이(이지현)를 다급히 불러 “천봉삼과 유수(조서린 아들) 도련님을 불러라. 마님 마지막 가시는 길이다”며 소리쳤고, 결국 조서린은 천봉삼과 유수와의 짧은 만남을 끝으로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한편 천봉삼이 조서린의 죽음으로 인해 각성하고 장사의 신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앞으로 회차에 대한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idsoft3@reviewstar.net
pop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