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BC '무한도전'
사진 : MBC '무한도전'

[헤럴드 리뷰스타=전윤희 기자] ‘무한도전’ 이경규가 ‘응답하라 이경규’ 제작을 요구했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예능총회 특집에서는 ‘응답하라’ 시리즈를 연출한 신원호 PD와 전화 연결을 했다. 이경규는 전화 연결에서 “예능총회 결론이 우리가 신원호PD를 다 키웠는데 왜 우리를 버리고 드라마만 하고 있느냐, 왜 우리를 찾지 않느냐가 화두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에 유재석이 전화를 받아 “예능인들을 위한 기획도 하실 의향이 있느냐”고 다시 물었고, 신원호PD는 “구체적인 기획은 없어도 저는 계속 예능PD일거고 뼛속까지 예능PD다”라고 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근데 왜 ‘응답하라 1988’에 예능인이 안 나오냐”며 성토했고 이경규는 “‘응답하라 이경규’ 한 번 하라고 해라. 얼마든지 응답해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말을 들은 신원호PD가 “‘응답하라 1997’할 때 카메오 좀 나와 달라고 했는데 그걸 안 나왔다”고 서운함을 토로하자 이경규는 “잘 될 줄 알았냐”고 말해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