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윤소정 기자] 국민MC 강호동이 JTBC를 통해 서서히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무섭게 다시 정상의 자리를 오르고 있는 강호동의 행보에 시선이 쏠린다.현재 강호동은 공중파에선 KBS ‘우리동네 예체능’ SBS ‘스타킹’ 두 가지 프로그램을 맡아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해 JTBC에 진출한 강호동은 ‘아는 형님’을 시작으로 ‘마리와 나’ 앞으로 방송될 ‘쿡가대표’등 3가지 프로그램을 맡았다.먼저 ‘아는 형님’은 인생을 살다 보면 마주치게 되는 사소하지만 궁금해 견딜 수 없는 질문들 등, 세상의 모든 질문을 그들만의 방식으로 풀어주는 프로그램으로 김희철, 서장훈, 황치열, 이수근 등 8명의 MC들 속에서도 강호동은 자신만의 캐릭터를 확고히 다졌다.그는 “옛날 진행방식이다. 재미없다”는 김희철에 구박에도 모든 걸 넓은 아량으로 받아들이며 메인이 아닌 곳에서 프로그램을 진행시켜나간다. 그는 자신 혼자 튀어보이려 하지도 않고 오히려 조용히 숨어 8명의 MC 모두 자신의 빛을 낼 수 있게 도와주며 여전한 명품 MC임을 증명했다.또한 두 번째 작품 ‘마리와 나’는 여행, 출장 등 여러 가지 피치 못할 사정으로 반려동물과 떨어져야 하는 주인들이 연예인에게 애완동물을 맡기는 '동물 위탁 서비스' 프로그램으로 작고 귀여운 동물들이 등장함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프로그램이다.여기서 강호동은 자신의 손바닥보다 작은 고양이를 보살피며 그동안 보여주지 않은 매력을 선보였다. 고양이들과 친구가 되기 위해 엎드려 그들과 눈을 마주치는 것은 물론, 다정한 목소리로 고양이들을 불러 그들의 시선을 빼앗기도 한다.마지막으로 안정환, 김성주와 출연을 예고한 대한민국 셰프들이 해외 유명 레스토랑에 직접 방문해 세계 최고의 셰프들과 요리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이미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고 있는 김성주와 안정환 사이에서 얼마나 더 큰 활약을 펼치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한편 강호동은 지난 ‘아는 형님’ 제작발표회에서 첫 종편 진출 소감에 대해 “방송인으로 처음이라는 것은 항상 떨리고 설렌다. 환경이 어떻건 간에 시청자에게 재미와 행복, 희망, 위안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아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고 말한 바 현재 JTBC에서 강호동은 자신의 맡은 바를 톡톡히 이뤄내고 있다.이렇듯‘ 마리와 나’와 ‘아는 형님’을 넘어 ‘쿡가대표’로 강호동이 JTBC의 남자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그의 앞으로 활약에 기대를 걸어본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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