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공전의 히트를 친 아케이드게임 테트리스와 동키콩의 게임음악의 작곡자가 췌장암으로 사망했다.
러시아 민요를 연상케 하는 흥겨운 리듬의 테트리스 배경음악(BGM)은 테트리스의 중독성 강한 게임성과 맞물려 이 게임을 갤러그 이래 최고의 게임중 하나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당사자인 브래드 풀러 씨는 과거에는 영화 스타워즈 ‘제국의 역습’과 ‘인디애나 존스 ‘미궁의 사원’ 영화 음악에도 참여했다. 게임음악 업계에 지대한 공헌을 한 인물 중 한명으로 평가받는다.
브래드 풀러 씨는 개인 블로그에서 지난 해 12월 수술 실패 사실과 퇴원 조치 사실을 공개했다. 이어 한동안 블로그 업데이트가 없다가 지난 1월 2일 유족들이 그의 사망 사실을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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