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윤소정 기자] 올 봄 시청자들의 웃음 자아낸 김수현이 KBS ‘2015 연예대상’의 강력한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과연 김수현이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어린 나이에 대상을 수상할 수 있을까.오늘(31일)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연기대상’에서 ‘프로듀사’ 김수현, ‘장사의 신-객주2015’ 장혁, ‘착하지 않은 여자들’ 김혜자, 채시라, ‘부탁해요 엄마’ 고두심이 강력한 대상 후보에 이름을 올려 벌써부터 치열한 접점을 예고하고 있다.여기서 특히 주목해야할 이름은 김수현이다. 여타 배우들은 이미 타 방송사와 KBS를 통해 대상의 영예를 안아본 적 있기에 20대 배우 김수현이 이러한 배우들과 이름을 나란히 한 것만 보아도 그의 연기력과 탄탄한 입지를 엿볼 수 있다.특히 김수현이 출연한 KBS 금토드라마 ‘프로듀사’는 예능국을 중심으로 했다는 점부터 초반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으며 더 나아가 김수현의 연기는 다소 난해한 상황들까지 고개를 끄덕일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만들었다. 시청률 또한 미니시리즈 부분에서 10%를 넘으며 가장 높은 17%를 기록했다. 올 한해 KBS가 드라마에 부진했던 만큼 김수현이 가지고 온 시청률도 예사로 넘길 수는 없을 터.하지만 시청률 30%를 기록하며 주말 시청자들을 TV 앞으로 부르고 있는 ‘부탁해요 엄마’의 고두심과 ‘착하지 않은 여자들’의 김혜자-채시라, 다시 한 번 사극에 도전한 ‘장사의 신-객주2015’의 장혁이 아직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기에 김수현의 대상 수상은 호락호락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그럼에도 앞서 김수현이 1년이란 텀을 두면서 신인상, 우수상, 최우수상을 나란히 수상하면서 “한 단계씩 발전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한 바 과연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SBS '연기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한 그가 1년이 흐른 올해 KBS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아본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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