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맞아 홈파티를 즐기는 이들이 많아진 요즘, 손님 대접을 더 근사하게 만들고 싶다면 오늘은 과감히 이탈리안 요리에 도전해보는 것은 어떨까. 더 플라자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투스카니의 수석 셰프인 마우리지오 체카토 셰프가 소개하는 홈메이드 이탈리안 요리 레시피를 소개한다.

[레시피 제공=더 플라자 투스카니 체카토 수석 셰프]

▶파로 링귀네, 포르치니 버섯 소스와 아시아고 퐁듀

<재료> (4인 기준)

파로 링귀네 360g, 포르치니버섯 120g, 마늘 다진 것 20g, 샬롯 10g, 파슬리 20g, 채소육수 40mL, 아시아고치즈 80g, 생크림 80mL, 올리브오일 120mL

<조리법>

1. 냄비에 간수를 준비하여 끓이고, 포르치니버섯은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2. 다른 냄비에는 아시아고치즈와 생크림을 넣고 약한 불로 걸쭉해질 때까지 끓인다.

3. 달궈진 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자른 포르치니버섯과 마늘 다진 것, 샬롯, 파슬리를 넣고 볶다가 채소육수를 부어 살짝 졸아들 때까지 끓인다.

4. 끓는 간수 냄비에 파로 링귀네를 넣어 알덴테(씹는 맛이 살아 있도록 삶음)로 삶는다.

5. 삶은 파로 링귀네를 3번 팬에 넣고 잘 버무린 다음 불을 끈다.

6. 포르치니버섯 소스에 버무린 파로 링귀네를 접시에 올리고 완성된 2번을 함께 올린다.

한우안심 스테이크에 레드와인 소스

<재료(1인분)>

한우 안심 180~250g, 레드 와인 소스 20mL (레드와인 80mL, 글라스 드 비앙드 80g, 데미글라스 40g, 미르포아 80g), 소금·후추·올리브오일 조금씩, 허브 적당량 (오븐 팬 바닥에 얇게 깔릴 정도, 허브 종류는 취향에 따라 바질, 로즈마리 등 선택 가능)

<조리법>

1. 한우 안심에 올리브오일을 바른 뒤 소금과 후추를 뿌려 실온에 30분 정도 둔다.

2. 달궈진 팬에 1번의 한우 안심을 올려 육즙이 빠져나가지 않게 겉면을 1차로 굽는다.

4. 190도로 예열한 오븐에 허브를 깔아 겉면만 구워진 2번의 한우 안심을 넣고 13분 동안 굽는다. (미디움 웰던 기준)

5. 구워진 한우 안심을 꺼내어 상온에서 2~3분 동안 둔 뒤 그릇에 옮긴다.

6. 준비한 레드와인 소스를 곁들인다.

손미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