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노연주 기자] ‘복면가왕’ 김장군의 정체는 가수 이지훈이었다.지난 20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 가왕 결정전에서는 ‘나를 따르라 김장군’(이하 김장군)과 17·18대 가왕 ‘여전사 캣츠걸’(이하 캣츠걸)이 맞붙었다.이날 경연 결과 캣츠걸이 3연승에 성공하며 19대 가왕으로 등극했다. 그리고 판정단을 미궁에 빠트렸던 김장군의 정체는 가수 이지훈으로 밝혀졌다.그가 가면을 벗은 후 MC 김성주는 “(판정단의 추리가) 이지훈 씨 근처에 가지도 않았다. 이지훈 씨 목소리를 모르시나 싶었다”고 말했고, 유영석은 이지훈에게 “목소리를 떠나서, 처음에는 가창력이 얼굴에 비해 딸린다는 이야기 좀 듣지 않았냐”고 연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또한 김형석 역시 “어렸을 때도 노래 되게 잘했다. 그런데 저 정도까지 잘하는 줄은 몰랐다”고 평했으며, 김구라는 “뮤지컬 쪽에서 인정받고 있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고 호평했다.이에 이지훈은 “고등학교 2학년 때 데뷔했다. 그 당시에 얼굴에 가려져서 목소리를 많이 기억하시지 못하고 비주얼만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았다”며 “그래서 ‘복면가왕’을 통해서 제가 가지고 있는 진정한 목소리를 곧이곧대로 들려드리고 싶었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복면가왕’ 이지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복면가왕 이지훈, 노래 잘하더라”, “복면가왕 이지훈, 잘 생기긴 했지”, “복면가왕 이지훈, 생각보다 더 잘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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