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사과와인’정제민 부대표
‘예산사과와인’ 정제민<왼쪽 작은 사진> 부대표는 과실주 양조기술 을 접목해 사과와인<사진>으로 제조하고, 사과쨈 만들기와 사과파이 만 들기 등 소비자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대표적 과수 농장형 6차산업 경영체 주인공이다.
정 부 대표는 30여 년간 사과밭을 경영하고 있는 장인의 사과가 밭떼 기로 거래되면서 땀 흘린 가치를 인정받기는 커녕 제 값을 받지 못하는 현실을 줄곧 지켜보면서 직접 사업에 나서기로 결심한 이력이 있다. 장 인이 정성껏 기른 사과와 정 부대표 스스로 캐나다에서 배운 과실주 양 조기술을 접목해 사과와인 생산에 나서 결국 성공을 거두고 있다. 정 부 대표는 와이너리 체험관광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가 사과의 가치를 느끼고 체험하는 공간을 만들어 후한 평을 받았다. 그 결과 밭떼기 8000만 원 수준이던 장인의사과는 두배 이상인 2억2000만원 이상의 가치 창출을 내기에 이르렀다.
정 부 대표는 기꾸8, 피덱스, 자홍 등 신품종을 과감하게 도입하고 고 수고 밀식재배로 유럽식 재배형태로 당도와 색도를 높여 사과 품질을 높이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했다. 서울, 대전 등 인구밀집 도시와 높은 접 근성, 수덕사 등의 문화자원과 인근 리조트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 으로 예산사과와 그의 와인을 홍보함으로써 적은 비용으로 효율적 성 과를 달성했다. 특히 사과농장 체험객들은 예산사과와인을 방문해 주 변 사과를 직거래 구매해 줌으로써 안정적 판로의 역할을 해내기도 했 다. 주한미군 가족과 국내 원어민 강사, 중국 유학생 등을 대상으로 체 험프로그램을 운영한 것도 성공의 밑거름이 됐다.
이해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