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경찰서는 15일 수입산 재제염(꽃소금)에 값싼 중국산 정제염을 섞어 판매한 조모(60) 씨를 식품위생법 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조씨는 값싼 중국산 정제염을 섞는 이른바 ‘포대갈이’ 수법으로 꽃소금 700t(시가 2억1000만원 상당)을 전국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호주산과 국내산 소금을 1대 1 비율로 섞어 ‘볶음소금’ 120박스(260만원 상당)을 제조한 뒤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표시하고 피부 질환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허위 과대 광고를 한 혐의도 받고 있다.
부산=윤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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