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2만6205弗 기록
우리나라 국민의 소득수준이 7년째 2만달러의 벽에 갇혀 있다. 2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3년 국민계정(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1인당 국민총소득(GNI)은 2만6205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부터 4년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상승폭이 적어 2만달러 중반대에 머물고 있다. 이는 2012년의 2만4696달러보다 1509달러 늘어난 규모다. 2007년 처음으로 2만달러에 진입한 1인당 국민소득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만달러대로 떨어졌다가 2010년(2만2170달러)에 다시 2만달러대로 올라섰다. 2011년과 2012년에 각각 2만4302달러와 2만4696달러로 증가폭이 둔화돼 왔다.
서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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