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셋값이 연일 오름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3월 현재 서울 아파트 전세 세입자가 재계약을 하기 위해서는 평균 4000여만원을 더 지급해야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전세 만기가 도래한 서울 아파트 전세 세입자가 전세 재계약을 하는 데 필요한 비용은 평균 4179만원(3월 21일 기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재계약 비용은 박근혜 정부가 출범하기 직전인 2012년 말 3248만원보다 28.6% 정도 더 올랐다.

박병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