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지난 8월 열아홉 연상의 중국 자산가와 결혼식을 올린 ‘대륙 밀크티녀’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3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넷이즈는 일명 ‘대륙 밀크티녀’로 유명한 장쩌톈(章泽天, 22)이 남편 류창둥(刘强东, 41) 징둥그룹 회장과 외출에 나선 모습을 보도했다.
사진 속 장쩌톈은 편안해보이는 검은색 원피스 위에 빨간색 코트를 걸치려는 모습이다. 임신한 후 오히려 성숙미·우아미까지 더해진 장쩌톈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녀의 옆에선 남편은 그녀에게 코트를 입혀주고 머리카락을 넘겨주는 등 다정한 장면을 연출해 신혼부부의 달달함을 자랑했다.
장쩌티엔은 중국 장쑤성 난징 출신으로 지난 2010년 교실에서 밀크티를 들고 찍은 사진이 온라인을 통해 알려지며 중국은 물론 한국에서도 ‘밀크티녀’라고 불리며 인기를 얻었다.
장쩌티엔의 남편 류창둥 씨는 알리바바와 함께 중국 전자상거래의 양대산맥으로 불리는 징둥상청의 창업자다. 최근 포브스가 발표한 중국 부자 순위에서 개인 자산 약 530억 위안(약 9조3000억원)으로 9위에 랭크된 중국 대표 자산가이자 기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