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A급 전범이 합사된 일본 야스쿠니신사의 뒤뜰에 누군가 중국 국기를 꽂았다.
20일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45분께 일본 도쿄도 지요다구 소재 야스쿠니신사 경내에 중국 국기가 꽂혀 있는 것을 신사 직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연못 주변에 꽂혀있던 중국 국기는 발견 직후 현장에서 치워졌다.
일본 경시청은 누군가 야스쿠니신사측이 싫어할만한 일을 일부러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앞서 이 신사에서는 시한식(時限式) 발화 장치로 추정되는 물체가 발견됐다. 경시청은 한국인 전모씨(27)를 구속하고 폭발 사건과의 관련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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