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손수용 기자] KB투자증권이 출시한 자산관리 동영상 서비스 앱인 ‘KB WM CAST’이 출시 40일만에 20만건 다운로드를 달성했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전문 프라이빗뱅커(PB)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자산관리에 목말라하던 일반인들에게 알려지며 앱시장에서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KB투자증권은 자산관리에 대한 관심은 많지만 시간이 없던 이들에게 스마트폰 하나만으로 고액 자산가 못지 않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 ‘KB WM CAST’의 큰 매력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직장인 김민영(35)씨는 “아무런 경험과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투자한다는 것이 가장 큰 두려움이었는데, 주식과 펀드뿐 아니라 금융 전반에 대한 내용을 출퇴근 길에 볼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라며 KB WM CAST의 사용 이유를 밝혔다.
현재 ‘KB WM CAST’는 하루 평균 4500여건(안드로이드마켓, 애플앱마켓 포함) 이상 다운로드 되고 있다. 일일 접속자 수도 하루 1000여명을 넘어섰다.
전문가들 사이 모바일 자산관리 서비스 성공시대를 열었단 평가를 받으며 미래창조과학부가 주관한 대한민국 모바일어워드에서 금융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KB WM CAST’는 시장 상황과 최신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는 ‘투자정보’ 섹션과 상품정보와 투자 포트폴리오 전략을 알려주는 ‘자산관리’ 섹션, 기초 금융 상식을 배울 수 있는 ‘아카데미’, KB투자증권만의 투자전략을 확인할 수 있는 ‘스타캠프’, 금융거래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소비자 피해와 보상에 대한 내용을 알 수 있는 ‘소비자보호’, 초중생들을 위한 금융 학습 공간인 ‘무지개교실’ 등 6개 섹션으로 나뉘어 있다.
전병조 KB투자증권 사장은 “좀더 쉽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며 “모바일 시대, 젊은 고객의 니즈(needs)를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KB WM CAST’를 모바일 자산관리의 대표 앱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