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박혜림 기자] ‘애인있어요’ 김현주가 자신의 과거를 알고 두려움을 느꼈다.28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 25회에서는 도해강(김현주 분)이 자신의 과거를 알고 충격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도해강은 자신의 과거 재판 기록을 확인했다. 서류에 따르면 재판 승소율은 거의 100%였고, 이에 도해강은 의문을 품었다. 그는 자신의 재판 기록을 보며 “맡은 재판마다 다 승소를 했다고? 어떻게 그런. 도대체 도해강 너는 어떤 사람이야”라며 괴로워했다.이후 도해강은 백석을 찾아가 자신의 재판 기록을 건넸다. 그는 “내가 맡았던 재판들. 승소율이 거의 100%야. 이게 무슨 뜻이야”라고 물었다. 이에 백석은 “네가 유능한 변호사였다는 뜻이다”라며 그를 안심시키려 했다.그러나 도해강은 백석의 말에 “또는 수단 방법 안 가리고 이기려고 했거나, 불법과 부정한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이기기만 하면 되는 괴물이었거나”라고 덧붙였다.
이어 도해강은 “나 말이야. 약 부작용 소송도 했더라. 푸독신 부작용 피켓 시위를 한 내가 천년제약의 이익을 대변해서”라며 “푸독신 부작용 나 알고 있었을까. 난 도대체 어떻게 산 걸까”라며 불안해했다.도해강은 “난 무엇을 위해, 무슨 생각으로 그 재판을 맡아서”라며 “난 천년제약의 사냥개였던 것 같다. 충성스런 사냥개. 나 내가 너무 두렵다”라고 두려움을 고백했다. 한편 ‘애인있어요’는 기억을 잃은 여자가 죽도록 증오했던 남편과 다시 사랑에 빠지는 동화 같은 사랑 이야기와 절망의 끝에서 운명적으로 재회한 극과 극 쌍둥이 자매의 파란만장 인생 리셋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매주 토, 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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