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현구 기자] 15일 오전 서울 중구 YWCA 강당에서 이틀째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청문회가 열리는 동안 이들 지켜보는 유족들이 눈물을 흘리며 출석 증인들의 증언을 듣고 있다.
첫날인 지난 14일에는 세월호 침몰사고 신고접수와 초동대응의 부적정성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하지만 증인으로 출석한 10여명의 증인이 “모르겠습니다”,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등으로 대답을 일관하자 참석한 유가족들은 강하게 반발했다. 이에 반발한 방청객 중 한 명은 자해를 시도하기도 했다.
한편 15일 청문회에서는 해양사고 대응 매뉴얼 적정성 여부를 16일은 참사현장에서의 피해자 지원조치의 문제점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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