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S2 방송 캡처
사진: KBS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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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하지혜 기자] 유진과 이상우가 사실상 헤어짐을 알렸다.29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연출 이건준|극본 윤경아)'에서는 진애(유진 분)와 훈재(이상우 분)가 진애의 부모인 산옥(고두심 분)과 동출(김갑수 분)에게 진애의 연수를 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진애의 동생인 형순(최태준 분)이 채리(조보아 분)와 결혼식을 올려 집안 분위기가 축제 분위기로 떠들썩한 한편 진애는 조용히 훈재를 불러냈다.두 사람의 사실상 이별과 마찬가지인 연수 일정을 진애의 부모에게 알리기로 한 것. 이에 산옥과 동출은 두 사람이 앞서 결혼을 하겠다고 말했던 터라 더욱 놀라움을 보였다.진애는 미국의 뉴욕으로 연수를 간다고 알렸고, 이에 산옥은 “결혼은?”이라 물었다. 이에 진애는 “좀 미루기로 했다”고 조용히 답했으나 분위기로 봐선 사실상 두 사람의 이별과 다름없어 보였다.

이를 파악한 산옥은 훈재의 어머니인 영선을 언급하며 이제 하다하다 안 되니 진애를 미국으로 쫓아 보내려 한다고 신랄하게 지적했다. 이에 진애는 특별히 배려해 주신거라 답했으나 그걸 믿을 산옥이 아니었다.아마 그 양반에게는 절호의 찬스였을 거라 말하며 분을 삭이는 산옥에게 훈재는 자신 또한 하숙을 나가겠다고 말하며 더욱 분위기를 씁쓸하게 만들었다.이 같은 상황이 속상한 산옥은 “잘 생각했다”며 귀한 아들이 이곳에서 엉켜 사는 것도 좋지 않을 거라며 결정 잘했다고 과격한 대꾸를 보였으나, 뒤에선 두 사람을 안쓰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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