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구청 공무원의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근무 사기를 진작시킬 ‘직원힐링교육’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직원힐링교육은 늘어나는 악성민원 응대에 지친 공무원에게 심신 안정과 활력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처음 도입돼 많은 호응을 받았다.
교육은 ▷관리자 리더십교육 ▷직원힐링교육으로 나눠 총3회 실시된다. 첫째날은 ‘소통과 공감’, 둘째날은 ‘치유와 명상’을 테마로 각각 1박2일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직원힐링교육은 25~26일과 4월3일~4일에 6급 이하 직원 100명을 대상으로 한국DMZ평화생명동산에서 실시한다. 정성헌 DMZ평화생명동산 이사장의 특강, 구청장과 함께하는 소통과 공감의 시간, 심신 단련을 위한 명상과 기공체조, 황토방 체험 등을 진행한다.
5급 이상 간부 56명이 받는 리더십 교육은 부서장의 조직 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부서 전체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실시한다. 오는 28~29일 경기도 파주시 소재 교육장에서 진행한다.
강북구 관계자는 “일상에서 벗어난 공간에서 정신을 정화하고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면서 “치유를 통해 공직자의 자긍심과 활기를 되찾는다면 친절서비스로 고객만족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