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디데이(D-DAY)'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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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 = 성고은 기자] 지진은 끝나지 않는다.11월 21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디데이(연출 장용우|극본 황은경)' 마지막 회에서는 우성(송지호 분)의 유언이 담긴 영상을 보며 오열하는 해성(김영광 분)과, 구자혁(차인표 분)의 굵은 메시지가 울렸다. 일섭(김상호 분)은 해성을 따로 부르고, 동생 우진의 마지막 모습이 담긴 영상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한다. 이섭은 조심스럽게 뉴스에 내보내자는 의견이 있었다고 말을 한다. 해성은 잠시 망설였지만, 뉴스에 내 보내 달라고 말을 했다. 그러나 영상이 물 속이라 소리는 들리지 않는다고 말하는 일섭. 그때 해성이 도와줬던 농아 아이가 들어왔다.

우성의 입술을 읽으며 "엄마, 형, 먼저 간다. 대신 오래 살고, 행복하고. 사랑해"라는 마지막 유언을 남기는 우성. 우성의 멀어지는 모습에 해성은 묵묵히 눈물을 흘릴 뿐이었다. 해성은 엄마에게 우성의 마지막 모습이 담긴 영상을 보여준다. 의식이 없는 엄마에게 영상을 보여주며 말을 거는 해성. 해성은 말을 다 하고 자리에서 일어나지만 그때 해성의 엄마는 기적처럼 눈을 떴다. 한편, 자혁은 지진이 어느 정도 정리되자 청문회를 통해 소방대원의 죽음을 미리 막을 수 있었다는 질타를 받는다. 이에 자혁은 "지금 이 전기, 전화. 전부 그 대원의 희생으로 가능해진 것입니다"라고 말을 했다. 그의 희생이 아니었다면 우리는 모든 나라에 구걸을 해야 했다고 말하는 자혁. 자혁은 누군가가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을 안다며, 국회의원과 장관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단 하나, 앞으로 언제 같은 재난이 닥칠 지 모른다며 진도 7을 견딜 수 있는 건물을 짓고, 비상 대책을 할 수 있는 법안을 만들어 달라고 하는 구자혁. 그의 메시지는 강하게 울렸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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