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응답하라 1988’의 배우 류혜영이 같은 드라마에 출연 중인 고경표와 함께 찍은 화보로 눈길을 끈다.

류혜영은 최근 고경표와 함께 패션지 코스모폴리탄의 화보를 동반 촬영했다.

공개된 화보 속 류혜영은 고경표에게 기댄 채 강렬한 눈빛과 도발적인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고경표는 류혜영의 머리에 손을 올려 감싸안는 듯한 포즈를 취해 연인같은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류혜영은 실제 고경표와 학창시절을 함께 보낸 절친한 친구로 알려졌다. 류혜영과 고경표는 건국대학교 영화과 동문이다.

인터뷰에서 류혜영은 “고경표와 쌍둥이 같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옛날에는 둘 다 엄청 수선스러웠다. 장난꾸러기들이었다”고 고경표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고경표는 “류혜영이 레깅스를 정말 좋아했다. 완전 파워레안저였다”고 장난스럽게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남녀 사이에 우정이 가능하냐는 질문에 고경표는 “감정이 좋아진다고 사귀다 헤어지면 더 오래 못 볼 테니까 친구로 오래 지내자고 서로 이야기한 적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