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여성행복객석 서비스
서울시는 4월 한 달간 콘서트, 뮤지컬, 연극 등을 반값으로 제공하는 ‘여성행복객석’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여성행복객석은 육아와 가사, 경제적 부담으로 문화예술 공연을 관람하기 어려운 여성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사업이다.
참여 대상은 서울을 근거로 생활하는 여성으로, 동반인도 동일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육아로 공연 관람이 어려운 여성들은 다산콜센터(120)로 문의하면 ‘시간제 아이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다음달 10일 오전 11시 서초동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11시 콘서트’에는 배종훈 씨의 지휘로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파우스트’ 등을 반값에 감상할 수 있고, 20일에는 세종로 세종체임버홀에서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아르스노바’ 시리즈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들을 수 있다.
최진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