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S2 방송 캡처
사진; KBS2 방송 캡처
사진; KBS2 방송 캡처
사진; KBS2 방송 캡처

[헤럴드 리뷰스타=하지혜 기자] 삼둥이가 어린이 마라톤에 참여했다.6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과 대한, 민국, 만세 삼둥이가 어린이 마라톤 대회에 참여한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송일국은 삼둥이를 데리고 경기장으로 향했다. 지금껏 어린 삼둥이를 안고 철인 삼종경기를 비롯한 여러 대회에 참여했던 송일국은 이제 삼둥이에게 직접 달릴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싶다는 것.송일국은 “오늘 아버지의 소원이 하나 이뤄지는 날이다”라며 삼둥이와 함께 마라톤 대회에 참여하는 것에 기대감을 드러냈다.하지만 삼둥이에겐 어려운 일이었던 것. 민국인 이미 차 안에서 “난 너무 힘들어서 못하겠다”며 뛰는 것보다 걷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그 말에 맞게 삼둥이는 경기에 참여하고 얼마 가지 못해 자리에 주저앉는 등 지친 모습을 보였다. 활동적인 만세는 역주행을 하며 돌 위에서 휴식을 취했고, 이에 만세를 데리러 대한이와 민국이가 출동했으나 곧 삼둥이는 자리를 잡고 앉아 놀기 시작해 결국 송일국이 나서야만 하기도.

이와 같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송일국은 완주를 목표로 아이들을 다독였고, 코스의 중반을 넘어서자 ‘저체온 체험 구간’을 지나야 했다. 저체온의 아픈 아이들의 느낌을 경험할 수 있는 구간이라고.이 구간을 빨리 지나자며 송일국이 아이들을 데리고 뛰었으나, 만세만이 무서워 지나가지 못했고, 이 모습을 본 민국이가 만세를 구하기 위해 왔던 길을 되돌아갔다.무서워하는 만세의 손을 잡고 구간을 지나온 민국이는 “우리가 해냈다”며 기뻐했고, 만세는 “나 지금 고생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idsoft3@reviewstar.net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