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어머님은 내 며느리
사진: 어머님은 내 며느리

[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어머님은 내 며느리’ 장성태가 장율을 사망에 이르게 한 추경숙을 똑똑히 떠올렸다.11월 18일 방송된 SBS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105회에서는 장성태(김정현 분)를 찾아가 싹싹 비는 추경숙(김혜리 분)과 그런 경숙에게 분노를 드러내는 장성태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추경숙은 장성태를 찾아갔다. 장율을 죽게 만든 과거의 일을 사죄하기 위해서였다.그러나 장성태의 분노한 모습 앞에서 추경숙은 또 한 번 공포를 느꼈다. 장성태는 자신에게 사죄하는 추경숙에게 “이제 똑똑히 기억이 난다”라고 말했다.이어 “팔이 아프다고 울부짖던 여자”라고 말해 추경숙을 질겁하게 했다. 추경숙은 “정말 죄송해요”라는 말 밖에 할 수 없었다.장성태는 그 날을 기억했다. 고통을 호소하는 장율을 치료해달라고 하는데도 의사는 제 엄마에게 시선이 팔려 있었다. 그리고 그 엄마, 추경숙은 아프다며 자신을 먼저 치료해달라며 떼를 썼다.장성태가 자신이 먼저 왔다며 장율의 진료를 먼저 봐달라고 할 때에도 추경숙은 울부짖으며 제 팔만 아프다고 야단이었다. 추경숙은 “그땐 제가 잘못했어요. 근데 그렇게 될 줄은 정말 몰랐어요”라고 했고 장성태는 “한 아이가 고통스러워하고 있었어. 그러고도 내 눈을 똑바로 보고 살았나. 이 천하에 죽일! 너희를 찾아내 죽이고 싶었어. 멸족을 시키겠다고 다짐했었어. 그런데 내 앞에서 뻔뻔한 얼굴로 내 뒤통수를 쳐?”라며 분노했다.추경숙은 “정수는 사죄하고 싶어했는데 애가 생기는 바람에”라고 변명하며 “동우랑 현주는 그 일과 관련없으니 이혼하지 말아주세요”라고 사정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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