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양규 기자]JB금융그룹의 광주은행은 지역내 다문화가정에 대한 합동결혼식을 지원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경제적 어려움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살고 있는 지역내 다문화가정 5쌍을 선정해 진행됐다. 광주은행은 결혼식 비용 일체와 제주도 2박3일 신혼여행을 지원했으며 결혼 선물로 TV, 세탁기 등 가전제품도 전달했다.

아울러 이번 다문화가정 합동결혼식은 전라남도 다문화가족지원 거점센터와 한국부인회 순천지부의 자원봉사, 대한노인회 전남연합회장의 주례 등 지역사회의 자발적인 자원봉사가 함께해 그 훈훈한 감동도 선사했다.

이영기 광주은행 지역공헌실장은 “결혼식을 올린 다문화가정 5쌍 부부 모두가 뜻 깊은 결혼식과 신혼여행으로 앞으로도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가길 바란다”며 “광주은행은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으로 지역민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광주은행은 지난 4일 다문화가정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다문화가정 10가정의 모국방문을 지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