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어머님은 내 며느리’ 현주가 성태에게 이혼을 요구했다.11월 18일 방송된 SBS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105회에서는 이혼서류를 내미는 유현주(심이영 분)과 이를 찢으며 이혼을 거부하는 장성태(김정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유현주는 김정수(이용준 분)의 일로 장성태가 괴로워하는 것을 지켜보면서 더 이상 장성태의 곁에 머물 수 없다고 생각했다.동우를 보는 일이 장성태에게는 고문과도 같은 것이리라 판단한 것이다. 유현주는 짐을 정리해 양회장(권성덕 분)의 집에서 나오는 것은 물론, 이혼서류를 작성해 장성태에게 내밀었다. 장성태는 이를 보고 바로 찢어버렸다.유현주는 담담하게 “다시 써야겠군요”라고 말했다. 장성태는 “왜 이러는 거예요. 시간을 달라고 했잖아요”라며 힘들어했다.유현주는 “당신에게 돌아갈 생각 없어요. 놔주세요”라며 냉정하게 말했다. 장성태는 “당신 너무하네요. 나는 이제 알았어요. 나는 이혼 못해요. 나는 당신하고 안 헤어져요!”라며 속내를 밝혔다.이혼을 요구하는 유현주의 마음도 좋지는 않았다. 그러나 장성태는 더욱 혼란스러워보였다.장성태는 유현주와의 불화로 회사 일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점점 더 생활이 엉망진창이 되었다.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소용돌이 속에서 뒤바뀐 고부 사이, 며느리로 전락한 시어머니와 그 위에 시어머니로 군림하게 된 며느리가 펼치는 관계 역전의 드라마다.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 30분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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