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서울 소재 특급호텔들이 오는 29일 세계자연보호기금(WWF)이 주최하는 지구촌 전등 끄기 행사 ‘어스 아워(Earth Hour) 2014’에 잇달아 참여하고 있다.
▶콘래드 서울은 행사 당일인 29일 오후 8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옥외간판 조명을 끄고 건물외관과 실내 점등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어스 아워 칵테일 리셉션, 캔들릿 디너 등 고객 및 임직원의 참여를 독려하는 다양한 에너지 절약활동을 전사적으로 전개한다.
콘래드 서울을 비롯한 IFC 서울(IFC Seoul) 단지 내의 세개 오피스동도 외관과 로비 전등을 소등하고 입주사들의 참여를 독려함으로써 IFC 서울 전체 외관이 한 시간 동안 소등될 예정이다. 또한 콘래드 서울은 로비를 비롯한 라운지, 레스토랑 등 호텔 내부의 전등의 조도를 최소화하고 촛불로 곳곳을 밝힐 예정이다.
콘래드 서울은 단발성 소등 행사에서 더 나아가 에너지 절약을 통한 전사적인 지구환경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는 취지로 어스 아워 행사를 지난 1월부터 매달 첫째주 화요일에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를 운영하고 있는 파르나스호텔은 행사 당일 8월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외부 간판 및 외벽 조명, 계단을 제외한 공공 장소의 전등을 소등하며 고객이 이용하는 장소의 전등 밝기를 최소화할 예정이다.
▶W 서울 워커힐은 올해의 테마인 “어둠 속 더욱 빛나는 지구”를 주제로 Earth Hour 동안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한 활동들을 진행한다. 대형 W 로고를 포함하여 LED기둥과 외부 인테리어 조명을 소등하고, 불필요한 내부 전력 소비를 최소화하며 레스토랑과 리빙룸 (로비)를 포함한 모든 공공장소의 조도를 낮춘다. 특히 올해는 보이지 않는 곳의 전력이용을 최소화 하기 위하여 자체 감사와 교육을 더욱 강도있게 진행할 것이다. 또한 레스토랑 및 바에서는 테이블마다 캔들라이트를 비치할 예정이어서 Earth Hour 동안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호텔 내 사인 보드 비치, 투숙 고객에게 메세지 전하기 그리고 공식 페이스북 (www.facebook.com/Wseoulwalkerhill) 등 을 통해 Earth Hour의 의미와 함께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과 에너지 절약 습관화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전 세계 하얏트 글로벌 기업 책임 프로그램인 하얏트 트라이브(Hyatt Thrive)를 운영하고 있다. 하얏트 트라이브 프로그램은 호텔이 속한 지역사회의 환경 지속 가능성, 교육과 개인의 발전, 경제 발전과 투자 그리고 건강과 웰빙으로 구성된 하얏트의 가치를 따라 지역 사회와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유대를 형성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행사의 일환으로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어스 아워 캠페인이 진행되는 오후 8시 30분에서 오후 9시 30분까지 약 1시간 동안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옥외 간판의 불을 소등한다. 또 파리스 그릴에서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캔들라이트 디너가 진행한다. 저녁 영업이 시작되는 오후 6시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파리스 그릴의 무드등을 제외한 모든 불을 소등하고, 캔들라이트를 비치한다. 테이블에는 어스 캠페인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참여를 장려하는 메시지 카드가 놓여 분위기 있는 식사와 함께 캠페인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오후 8시 30분부터는 자리에 착석한 모든 고객에게 지구를 상징하는 슈퍼푸드 케일을 이용해 만든 ‘세이브 더 어스(Save the Earth)’ 음료를 제공한다.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은 호텔내 공공장소와 레스토랑, 바 등 모든 장소에서 참여하여 호텔 내 불필요한 내외부 조명을 끄거나 조도를 낮출 예정이다. 호텔 1층 입구, 41층 로비, 피스트 레스토랑, 로비 라운지.바에서 최소한의 조명만을 밝히며 지구 온난화 현상과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단 60분간만이라도 지구를 편안하게 쉬게 하자는 취지로 진행한다.
호텔 41층에 위치하여 아름다운 도심의 야경이 한눈에 펼쳐 보이는 시그니처 레스토랑 ‘피스트’에서는 테이블마다 초를 켜 지구촌 불 끄기 운동에 참여하고 로맨틱한 캔들 디너로 좀 더 많은 사람들과 뜻 깊고 특별한 순간을 함께 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객실 이용 고객과 레스토랑 이용 고객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개최한다. 지구촌 불 끄기 행사(Earth Hour)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별 스티커를 로비 한쪽에 마련한 지구 포스터에 붙이면서 잃어버린 별자리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 뿐만 아니라 객실 고객이 지구촌 불 끄기 행사에 참여하여 객실 내 소등을 하고 미리 숨겨 놓은 야광 표시를 찾아 온 고객에게는 호텔 숙박권, 식사권, 쉐라톤 로고가 새겨진 있는 머그컵과 야외 피크닉 매트, 음료권 등 다양한 상품이 선물로 증정되는 럭키 드로우의 기회도 제공된다.
호텔을 찾는 고객뿐 아니라 모든 직원들이 여의도부터 잠원까지 자전거를 타고 달리며 지구촌 불 끄기 행사(Earth Hour)를 홍보하고, 가정에서도 에너지 절약을 독려하고자 환경 보호에 관련된 재미있는 퀴즈를 풀어보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 플라자는 오는 3월 29일, 지구촌 불끄기 행사를 맞아 소등 행사를 진행한다. 어두운 밤에 불을 끄고 별을 본다는 행사 테마 아래 객실 이용 고객에게 소등 안내가 나갈 예정이며, 레스토랑 영업장을 중심으로 호텔 로고 사인을 비롯해 경관 조명까지 소등에 들어간다. 이 외에도 더 플라자는 실내 적정 온도 유지, 최소한의 린넨류만 세탁(침대시트 정리 및 젖은 타월만 교체)하는 그린카드 운영 등 지구 환경을 위한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서울 역삼역에 위치한 머큐어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 호텔(www.mercureseoul.com) 은 3월 29일 오후 8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1시간 동안 외부 조명을 모두 소등하고, 로비라운지 조명도 최소화하여 지구촌 불끄기 캠페인에 동참한다. 캠페인을 통해 에너지 절약 및 지구 환경 보호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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