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장희진이 정성모를 위협할 녹음 파일을 갖고있었다.4일 방송된 SBS 수목 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이용석 연출/도현정 극본) 9회에서 김혜진(장희진)이 서창권(정성모)을 위협할 녹음 파일이 있단 사실이 드러났다.이날 박우재(육성재)는 서창권의 전 운전기사를 찾아갔다가 놀라운 이야기를 들었다. 서창권이 자신에게 "김혜진을 처리하라"고 했던 말을 그대로 녹음한 파일이 김혜진에게 있었다는 것.당시 서창권은 운전 기사를 불러다가 "집도 절도 가족도 친구도 없는 년이 뿅하고 사라져도 대한민국에서 찾을 사람 하나도 없어. 아마 없어진 것도 모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계속 그렇게 살거야? 빚쟁이한테 쫓기다가 여관방에서 농약이라도 마시고 싶어? 이건 기회야. 이번건만 잘 처리하면 자네 인생 활짝 핀다"고 말했다.기사는 박우재에게 "그때는 우리 얘기가 녹음되는 줄 몰랐다. 그 여자를 만나고나서 알았다"고 설명했다.

당시의 대화가 고스란히 적힌 녹음 파일을 김혜진은 득의양양하게 내밀었다. 이어 "정말 날 죽일 수 있어요? 더 큰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사람 안죽여도 된다"고 설득했다. 김혜진은 그 파일을 들고 누군가를 찾아가라고 일렀다. 기사는 김혜진이 시키는데로 그 파일을 누군가에게 가져다줬다.박우재는 "그 파일을 가져다 누구에게 가져다 줬냐. 이름이나 직업 모르냐"고 물었다. 그러나 기사는 끝까지 모른다고 대답했다. 현재 그 녹음 파일은 강주희(장소연)에게 넘어간 상태다. 강주희는 그 파일을 들고 형부를 설득해 해원 중고를 가질 계획을 꾸미고 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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