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김아람 기자] 새정치 오영식 최고위원이 최고위원직을 사퇴했다.새정치민주연합 오영식 최고위원이 "정치적 역할과 소임을 다하지 못한 것에 깊이 반성하고 정치적 책임을 지고자 한다"며 최고위원직을 사퇴했다.오영식 최고위원은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혁신과 통합을 위한 소임을 다하고자 노력했지만, 연이은 선거 패배, 당원과 국민의 감동을 이끌어내지 못한 혁신과정, 여전히 분열적 행태를 벗어나지 못한 당내 통합작업 등 당원과 국민의 요구에 부응하지 못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특히 문재인 대표의 문·안·박 임시지도부 구상에 대해 "바라건대 '분점'과 '배제'의 논리가 아닌 '비전'과 '역할'로서 실현되길 바란다"며 "나아가 당의 새로운 세대 교체형 리더십을 창출해 낼 수 있기를 강력히 희망한다"고 언급했다.오 최고위원은 문 대표가 지난 18일 문·안·박 구상을 제안하자 입장자료를 내고 또 다른 지분나누기, 권력나누기로 곡해되지 않을까 우려되고, "최고위원들의 권한과 진퇴가 당사자들의 의사나 협의 없이 언급되고 있는 상황이 매우 유감스럽다"고 반발하며 지난 20일 최고위원회의부터 불참해왔다.서울지역 3선인 오 최고위원은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 2기 의장 출신으로, 당내 80년대 학번·60년대생인 이른바 86 그룹의 대표 인사로 꼽힌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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