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서상희 기자] ‘내 딸 금사월’ 만후(손창민 분)가 혜상(박세영 분)을 협박했다.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연출 백호민·이재진, 극본 김순옥) 25회 방송분에서는 천비궁 설계도를 보며 고민하는 만후의 모습이 그려졌다.만후는 자신이 총괄 건축사가 안 될 것 같자 금고에서 천비궁 설계도를 꺼내 보며 “내가 가진 최대 무기는 설계도뿐인데 여기에 오민호 머리가 필요해. 천비궁의 비밀을 아는 유일한 사람이 오민호인데. 그 머리를 어떻게 가져오지?”라고 고민했다.잠시 생각하다 이내 웃음을 지은 만후는 “그래. 오혜상! 오혜상이 결정적으로 필요할 때가 오겠는데”라며 비서를 불렀고, 이내 혜상이 멋대로 바꾼 설계도 때문에 오월(송하윤 분)의 추락사고가 일어난 것임을 알게 됐다.
결국 혜상을 따로 만난 만후는 “오민호한테서 천비궁 비밀을 알아내”라고 말했고, 혜상은 “강찬빈이 금사월을 집으로 불러들인 마당에 회장님 부탁을 들어줄 이유가 뭐죠?”라고 대답했다.이에 만후는 “천비궁 비밀을 알아오면 결혼은 물론 보금건설 팀장 자리도 생각해보지. 너도 발 떼긴 힘들 거다. 이홍도 추락사고 네 잘못인 거 안다. 설계도가 바뀌었더군. 벽을 없애고 거기에 난간을 단 게 실책이었지!”라고 말했다.당황한 혜상에게 만후는 “너만 조커를 갖고 있는 게 아니야. 천비궁 비밀 캐와”라고 쐐기를 박았다. 한편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MBC 주말 드라마 ‘내 딸, 금사월’은 토요일,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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