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노연주 기자] 육흥복 씨가 딸 장윤정의 거짓말을 폭로하겠다며 이메일을 보냈다.육흥복 씨는 11일 오전, 지난 3일과 5일에 이어 각 언론사에 세 번째 이메일을 보냈다. 해당 메일에 따르면 ‘장윤정의 2大 거짓말’을 폭로하기 위한 글이다.육흥복 씨는 해당 글에서 장윤정이 한 방송에서 언급한 “통장을 보니 비어있었고, 10억 빚만 있었다”, “9살 때부터 11살 때까지 장터에서 노래를 했다”는 발언을 지적하며 “이 두 가지로 인해 전 국민은 경악을 금치 못했고, 저는 ‘딸년 등골 빼먹은 나쁜 엄마’의 대명사가 되었다”고 주장했다.또한 “사랑하는 딸 윤정이가 방송에서 황당한 거짓말로 저를 음해했을 때도, 저를 감옥에 넣겠다고 형사고소 했을 때도, 제가 살던 개포동 집에서 경매로 쫓겨날 때도 사실은 모두 참으려고 했다. 모두 제 업보고 제가 딸의 허물을 덮고 살아야겠다고 결심했었다”며 “그렇게 비정한 딸이 지난 9월 방송에서 ‘엄마를 이해한다’는 말과 ‘살면서 단 5만원, 10만원도 받아본 적이 없다’는 말을 했을 때 엄마를 두 번 죽인다고 느꼈다. 그러면서 자기 남동생 급여를 압류하는 냉혹한 딸을 보면서 죽을 때 죽더라도 진실만은 밝혀야겠다고 결심했다”고 말했다.육흥복 씨는 “연예기획사 관계자가 당시 유명한 꼬마가수로 키우자고 제의를 해 나이트클럽과 캬바레에서 2달 간 노래를 불렀다. 소위 밤무대라는 곳이다”라며 자신이 만류해 2달 만에 나가지 않게 됐다고 말했고, “자신의 이미지를 위해 밤무대 다닌 것을 시골 장터로 미화한 것”이라고 주장했다.또한 “윤정이 아버지는 사람은 훌륭한데 경제력이 너무 없었다”며 한 모텔에서 일해 가정을 꾸렸다고 말하며 “윤정이가 지난 9월 ‘살면서 단 5만원, 10만원도 받아본 적이 없다’고 말한 것을 듣고 참으로 황망했다. 모텔에서 토한 것을 치우며 대학까지 보냈더니 이제 와서 딴소리를 하는 것”이라고 성토했다.장윤정 엄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윤정 엄마, 진짜 징하다”, “장윤정 엄마, 그만 좀 하자”, “장윤정 엄마, 진짜 엄마 맞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육흥복 씨는 장윤정이 벌어들인 수익금의 소유권을 주장하며 장윤정의 전 소속사인 인우 프로덕션을 상대로 대여금 반환 소송을 제기했으나 패소한 바 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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