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박푸른 기자
사진 : 박푸른 기자

[헤럴드 리뷰스타=김희은 기자] 이전에 없던 새로운 청춘물이 탄생했다. 4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시 종로구 광화문 씨네큐브 1관에서는 E채널·DRAMAcube 드라마 ‘라이더스: 내일을 잡아라’(연출 최도훈 /극본 박상희)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라이더스: 내일을 잡아라’는 자전거로 만든 인력거를 소재로 용기 있는 도전을 하며 살아가는 사회초년생들의 이야기를 그린 현실공감형 성장 로맨스 드라마. ‘인력거’라는 다소 독특한 설정을 통해 청년들의 열정과 우정, 사랑을 담아낼 전망이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최도훈 감독은 젊은 청춘들의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28세란 나이가 보통 남자 나이로는 사회에 진출하는 나이다. 이 나이에 방황하고 갈등하는 청춘들의 모습들을 진솔하게 담아보고자 했다"며 기획 의도를 전했다. 극중 김동욱은 열정적인 엄마 밑에서 부족함 없이 엘리트 코스를 밟고 잘 자란 차기준 역을 맡았다. 이청아는 윤소담 역을 맡아 알바를 전전하는 일러스트레이터로 분한다. 여기에 최민(강윤재 역)과 윤종훈(김준욱 역), 최여진(고태라 역)까지 5인방이 합쳐져 일명 ‘무지개 라이더스’로 활약을 펼칠 예정. 이날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 속에서 5인방은 그야말로 조금 ‘무’식하고, 가끔 ‘지’랄맞고, 살짝 ‘개’념없는 ‘무지개 라이더스’로 완벽 변신한 모습이다. 거친 인력거를 끌며 골목 구석구석을 누비는 모습은 20대 청춘들의 열정이 엿보이는 대목. ‘당신의 심장은 우리들 만큼 뛰어본 적이 있느냐’고 던진 물음은 우리로 하여금 도전 정신을 일깨운다.이청아는 “대본을 처음 봤을 때 요즘 ‘왜 이런 드라마 안 나오지’하고 기다리던 드라마였다. 꿈도 있고, 아픔도 있고 제가 20대를 지나오면서 정말 많이 고민했던 부분들이 많이 녹아있더라”며 작품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나머지 출연진들 역시 “20대 후반 친구들이 공감하며 마음을 편히 가질 수 있지 않을까. 마음에 와닿는 우리들의 이야기가 담겨있어서 좋았다“고 입을 모았다.

퍽퍽한 현실 속에서 꿈을 꾸는 것 마저 사치인 것처럼 느껴지는 현실. 현 세태를 반영하듯 꿈을 응원하는 청춘 드라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무수히 많은 청춘 드라마들 속에서 ‘라이더스: 내일을 잡아라’는 ‘인력거’를 통한 청년들의 현실극복 여행기라는 신선한 설정으로 청춘 드라마계의 새 바람을 몰고 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드라마 ′라이더스: 내일을 잡아라′는 김동욱, 이청아, 최민, 윤종훈, 최여진 등이 출연하며 오는 8일 오후 11시에 티캐스트 계열의 E채널과 드라마큐브에서 첫 방송된다.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12회 전편이 동시 생중계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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