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장희진이 이열음의 반점을 보고 "아버지가 누구냐"고 물었다.5일 방송된 SBS 수목 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이용석 연출/도현정 극본) 10회에서 김혜진(장희진)이 가영(이열음)과 같은 반점이 있는 사실이 드러났다.이날 가영은 자신의 다리에 있는 붉은 반점을 보며 과거를 회상했다. 2년 전, 가영은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그대로 넘어졌다. 그 바람에 허벅지에 있는 반점이 노출됐다. 길을 가던 김혜진은 그 다리를 유심히 살피며 걸음을 멈췄다.가영은 "뭘 보냐"고 화를 냈고 김혜진은 "미안해. 나도 같은게 있어서 쳐다본 거야"라고 대답했다. 이후 김혜진은 가영을 집으로 데리고 온 뒤 자신의 골반 쪽에 있는 붉은 반점을 보여줬다.가영은 "신기하다. 저랑 똑같은 거 있는 사람 처음 봤다"며 웃었다. 그러나 혜진은 심각한 얼굴로 "가영아. 네 아빠 누구니"라고 물었다.이후 한소윤(문근영)은 남건우(박은석)를 찾아가 "언니가 자신의 반점이 있는걸 당신에게 왜 말했느냐"고 추궁했다. 남건우가 말하지 않자 그는 "언니가 말하던가요? 가영에게도 반점이 있다고"라고 몰아붙였다.

그러자 남건우는 어쩔 수 없이 사실을 털어놨다. 과거 김혜진은 남건우를 찾아와 "마을에 나와 같은 아이가 있다. 나처럼 더러운 피가 흐르는 아이. 그리고 당신처럼"이라고 말했다.그 말은 남건우 역시 신체에 그 붉은 반점이 있다는 것. 한소윤은 "그 신체 특징에 뭐가 있는 거냐"고 물었지만 남건우는 더 이상 말하지 않았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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