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일한기자] 한라가 시흥 배곧신도시 최대 단지인 ‘시흥배곧 한라비발디 캠퍼스’ 3차 분양에 나선다. 전체 6700가구 중 1,2차 5400가구를 모두 팔았고, 이번엔 3차로 1304가구를 분양한다.
4일 한라에 따르면 오는 6일 ‘시흥배곧 한라비발디 캠퍼스’ 3차 분양을 위해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 일정을 시작한다.
이 단지는 서울대 시흥캠퍼스가 들어서는 시흥배곧신도시 특별계획구역 C5블럭에 위치한다. 지하 2층~ 지상 40층, 6개동 총 1304가구로 전용 84㎡의 중소형 단일평형으로 지어진다.
1, 2차와 마찬가지로 ‘교육특화단지’로 꾸며진다. 단지 한가운데 대규모 스터디 센터가 들어서고 단지 내 서울대 위탁운영 어린이집도 들어선다. 3차는 서울대 사범대 협력형 초∙중∙고등학교와 담이 맞닿아 있어 서울대 연계 교육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설계는 미국 동부 명문 아이비리그 대학 등 국내외 유수대학 캠퍼스를 벤치마킹해 디자인했다. 단지 중앙에는 교육특화단지를 상징하는 대규모 스터디센터가 들어선다. 단지에 들어서는 3개의 도서관 규모는 시흥시 중앙도서관 규모와 맞먹을 정도로 크다. 단지 중앙에 50m x 270m의 대규모 광장이 지어지고 광장 주변으로 실내체육관, 피트니스센터, 사우나 등이 마련된다.
단지 바깥 부분에는 스트리트형 상가가 들어선다. 서울대 시흥캠퍼스와 연계해 주민편의시설, 학원상가, 대학상가 등이 운영된다.
단지에서 인천공항과 KTX 광명역을 자동차로 20분 정도면 갈 수 있다. 내년 강남 순환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서울 신림동 서울대 본교까지 20분대에 접근할 수 있다. 제3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정왕IC 등을 통해 서울과 지방 이동도 편리하다.
무정차역인 수인선 달월역도 지난해 개통했다. 달월역은 수원~인천 복선전철 오이도역과 월곶역 사이에 신설되는 역사다. 또 소사~원시선(2016년 예정), 신안산선(2018년 예정), 월곶~판교선(2020년 예정)과 연계 개발이 진행되고 있어 향후 교통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3일 1순위, 16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계약기간은 25일부터 27일까지다. 견본주택은 11월 6일 경기도 시흥시 서해안로 405에 개관한다. 1688-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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