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광주)=박대성 기자] 광주의 주요백화점을 비롯한 유통업체들이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에 맞춰 ‘K-세일데이’ 할인행사를 준비했다.
20일 지역 유통가에 따르면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K-세일 데이를 위해 브랜드별로 10~30%의 다양한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
해외명품관에서는 에트로·막스마라·비비안웨스트우드가 20~30% 할인의 시즌오프 행사를, 오일릴리는 리뉴얼 오픈 축하 특별이벤트로 20~30% 할인행사를 펼친다.
식품관에서도 파격 상품전과 품목별 할인, 1+1 행사를 하며 일부 주류는 최대 50%까지 가격을 낮춘다.
20일에는 이벤트를 열어 룰렛 게임을 통해 당첨자 200명에게 황금열쇠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벌인다.
롯데아울렛 수완점도 다음달 6일까지 기존 상설 할인율에 10~20% 추가 할인을 적용한다.
브랜드 감사품 증정과 사은행사를 함께 하며 저렴한 가격의 특보상품, 줄서기상품, 핫코너로 고객들에게 알뜰 쇼핑기회를 제공한다.
광주신세계 백화점은 이날부터 다음달 15일까지 펼쳐지는 쇼핑대전 K-세일 데이 기간에 100대 K-세일 데이 축하상품 및 기존 세일에 참여하지 않은 브랜드의 특별 할인·세일 폭 확대 등 대규모 특별 할인행사를 한다.
이 백화점은 패션, 잡화, 생활, 식품 등 모든 장르를 아우르는 100대 K-세이 데이 축하상품을 절반 이하의 가격으로 할인 판매한다.
기존 세일에 참여하지 않던 버버리, 아르마니꼴레지오니 등 해외 유명 브랜드들도 이번 할인행사에 참여한다.
광주신세계 관계자는 “블랙프라이데이를 했던 지난달 매출이 40%나 늘었다”며 “소비 경기 활성화를 위한 K 세일데이에 유통업계는 물론 제조업체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