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Valley = 김덕호 기자]아토피피부염은 오래 지속되는 만성 피부염으로 대개 생후 2~3개월부터 나타난다. 가려움증이 심한 습진성 병변이 피부에 나타나며, 가족력이 있는 경우 더 발생하기 쉽다. 또한 가려움으로 계속 긁게 되면서 이로 인해 증상이 더욱 악화되는 것이 특징이다. 그렇기에 영유아때 발생하는 아토피에 대해 제대로 대응 및 치료를 하지 못하면 고착되어 성인아토피로 진행될 수 있는 만큼, 부모의 현명한 판단이 중요하다.영유아 아토피는 ‘적응병’이며 ‘과잉병’이라고도 한다. 아기가 태어나 환경에 대한 적응이 이루어지면서 면역력에 대한 정립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게 되는데 처음 접하는 환경, 처음 먹게 되는 음식, 처음 접하는 모든 것 들에 대해 정상적으로 적응하지 못하고, 과잉반응 하면서 나타나게 된다.중요한 점은 영유아 아토피피부염으로 발생할 수 있는 문제가 피부만이 아니라는 점이다. 생후~24개월까지의 기간은 급성장기로 두뇌발달, 신경세포 조직 등이 급속도로 발달하고, 키와 몸무게, 심리정서 등의 성장 또한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시기이다. 이러한 시기에 아토피피부염으로 인해 식이제한 등이 이루어지면 영양불량으로 인한 성장지연을 발생시킬 수도 있다.또한 아토피로 인한 가려움은 아이의 성장호르몬이 깊게 작용하는 것을 방해한다. 성장호르몬은 밤 10시~새벽2시 사이에 최대량이 분비된다고 알려져 있는데, 가려움으로 밤잠을 설치는 아기들은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다른 아이들에 비해 약해질 수 밖에 없고, 이는 신체적 발육뿐 아니라 인체 내부적인 성장 및 균형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더불어 아토피피부염이 장기화 될 경우 비염, 천식, 사마귀 등 다른 면역질환에 노출되어 2차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는 만큼, 빠른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이 전문의들의 공통적인 의견이다.고운결한의원 대전점 이한결 원장은 “영유아 아토피 치료의 중요한 점은 올바른 면역력이 정립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인위적인 화학약물들에 몸이 의존하지 않고 천연약재들로 이루어진 치료를 통해 스스로 회복하고자 하는 힘을 강화시켜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이러한 원칙에 따라 고운결한의원의 영유아 아토피치료 프로그램은 ‘자단향(紫檀香)’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다. 자단향은 본초학에서 “영위를 조화롭게 하고 종독(腫毒)을 없애고 금창을 치료하여 지혈과 지통의 효과가 있다”라고 서술하는 약초로 종독(腫毒)이 바로 아토피와 같은 염증성 피부질환을 의미한다.아기들이 먹기 편하도록 쓴맛을 최대한 제거한 증류한약, 아토피 및 알러지에 효과적인 ‘자단향’과 복합 천연한약재를 조합한 외용제들(습포제, 한방연고, 미스트, 아로마오일)로 이루어진 치료프로그램은 안으로는 면역력의 정립 및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돕고 밖으로는 피부 붉어짐, 가려움증 완화 및 염증의 억제를 통해 치료가 이루어진다.한편 고운결한의원은 대전을 중심으로 전국 14개 지역에서 진료 중이며, 아토피, 지루성피부염, 두피염, 한포진, 사마귀, 건선등 면역력 교란으로 발생하는 피부질환에 특화된 한의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