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채수빈이 전교 1등으로 명품 가방을 선물받았다.26일 방송된 KBS2 월화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이은진, 김정현 연출/윤수정, 정찬미 극본) 7회에서 권수아(채수빈)가 첫 전교 1등으로 모친에게 명품 가방을 받았다.이날 권수아는 임수용(인교진)의 USB를 훔쳐 영어 시험 문제를 미리 알게 됐다. 그녀는 그대로 그 영어 시험을 공부했고 전교 1등을 하게 됐다. 게다가 전교 1등이던 김열(이원근)을 USB 도둑으로 몰아 그가 사회봉사활동 처분을 받게 내몰았다.수아의 모친 최현미(고수희)는 고급 레스토랑에 권수아를 불러냈다. 두 사람은 스테이크를 썰으며 전교 1등의 기쁨을 만끽했다. 최현미는 "이렇게 잘할 수 있는걸 엄마한테 싫은 소리만 들었냐"며 직접 고기를 썰어 딸아게 내줬다.이후 그녀는 쇼핑백을 들어 딸 옆에 내준 뒤 "봐바"라고 말했다. 권수아가 쇼핑백을 열자 거기에는 핑크색 명품 가방이 등장했다. 최현미는 "앞으로도 긴장 늦추지 말고"라며 웃었고 숸수아도 행복감에 어쩔 줄 몰라했다.
그날, 수아는 명품가방을 들고 숙소로 돌아왔다. 친구들은 "대박. 리미티드 에디션이잖아? 장난 아니게 비쌀텐데"라며 부러워했다. 수아는 "그랬니? 난 몰라서"라고 거들먹거렸다. 친구들은 "너네 엄마 정말 쿨하시다. 1등했다고 명품 가방도 턱하니 사주시고"라며 "그래도 뭐 김열 돌아오면 끝이지 뭐"라고 중얼거렸다.과연 권수아는 전교 1등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 시험 문제를 도둑질한 사실이 드러날지 앞으로의 전개에 관심이 모아진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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