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희은 기자]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48시간 동안 엄마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 대체불가 ‘추블리’ 추사랑부터 마성의 ‘삼둥이’ 대한-민국-만세, ‘국민 쌍둥이’ 이서언-이서준, 좌충우돌 ‘오남매’ 재시-재아-설아-수아-시안까지 매주 안방극장에 웃음꽃을 피우며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아빠라는 든든한 울타리 안에서 하루가 다르게 부쩍 성장하는 아이들. 그리고 초보아빠에서 어느덧 제법 능숙한 육아박사로 거듭난 아빠들의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많은 것을 일깨우게 한다. 때론 울고 웃으며 엄마 없이 아빠와 함께 보낸 48시간이 모여 어느덧 ‘슈퍼맨이 돌아왔다’ 100회를 돌파한 가운데, 이들의 활약상을 살펴보도록 한다.
# 이휘재-문정원 쌍둥이 아들 ‘서언-서준’2013년 11월, 생후 8개월부터 지금까지 ‘서언-서준’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와 함께 국민 쌍둥이로 성장했다. 어느덧 걸음마를 떼고, 옹알이를 하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제법 엄마, 아빠와 의사소통을 나눌 만큼 성장했다. 때론 울고, 웃으며 날로 발전하는 쌍둥이의 성장과정을 보고 있노라면 시청자들로 하여금 뭉클함 마저 느끼게 한다. 이토록 천진난만하고 사랑스러운 서언-서준의 매력에 어떻게 빠지지 않을 수 있을까. 먼저 첫째 서언은 느리지만 씩씩하고 우직하게 성장하고 있다. 최근 1년 전 방문했던 체육교실을 찾은 아빠 이휘재와 서언-서준은 선생님들의 지도에 따라 장애물 코스도 완벽히 통과하며 폭풍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서언이는 눈에 띄게 달라진 모습으로 아빠 이휘재를 놀라게 했다. 달리기 대결과 철봉 매달리기에서 서준을 상대로 승리한 것. 평소 동생 서준에 비해 상대적으로 느린 성장 모습을 보였던 터라 더욱 깊은 의미를 자아낸다. 특히, 서언은 말문이 빨리 트인 서준이에 비해 상대적으로 느린 모습을 보여 왔다. 때론 아빠 이휘재를 애타게 했지만 간절한 바람이 통했을까. 서준과 대화를 나눌 정도로 부쩍 성장한 모습을 보이며 그야말로 포텐을 터뜨리고 있다. 서언과 서준은 단 둘이 방에서 "이거 그려", "많이 그려" 등 쉴 새 없이 폭풍 수다를 나누는가 하면 아침 식사 시간에도 서언은 서준에게 "옆으로 와라"라며 손짓까지 더해 엄마 문정원과 아빠 이휘재를 흐뭇하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이장꾸’(이서준+장난꾸러기) 서준의 출구 없는 매력은 누나들의 마음을 강탈한다. 앞서 삼둥이 대한-민국-만세와 만난 서준은 민국이 먹던 떡을 들고 도주(?)하며 민국에게 장난을 쳤다. 이후 민국이 “내 떡~”하며 울먹거리자 서준은 슬그머니 다가가 형아 달래기에 나서며, 깜찍한 ‘밀당 애교’로 웃음을 선사했다. 더불어 서준은 거침없는 의사표현으로 매회 어록을 탄생시키기도. 이휘재가 “엄마가 아빠를 뭐라고 불러?" 라고 묻자 서준은 "여보~ 오빠~"라고 대답하며 시청자들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 극강의 애교로 똘똘뭉친 '국민 쌍둥이'의 활약은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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