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반기문 유엔(UN) 사무총장이 이번 주 중 방북 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반기문 테마주가 급등세다.
16일 오전 10시 15분 현재 씨씨에스는 전 거래일 대비 20.48% 오른 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창은 8%대, 재영솔루텍도 7% 넘게 급등세를 기록하고 있다. 보성파워텍과 휘닉스소재, 에너지 솔루션 등도 1~2% 가량 상승세다.
이날 반기문 관련 테마주들이 급등세를 기록중인 것은 반 총장이 이르면 이번주 중 북한을 방북 할 것이란 사실이 알려지면서다.
이날 개장 전 유엔 고위층의 말을 빌어 반 총장이 북한을 방문할 것이란 소식이 알려졌다. 반 총장의 방북이 성사될 경우 유엔 사무총장 자격으로는 처음으로 북한을 방문한 사례가 된다.
반 총장 관련 테마주가 이날 급등세를 기록하고 있는 것은 반 총장이 방북할 경우 대선 출마 가능성이 더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반 총장은 새누리당 내 친박계 대선주자로 손꼽히고 있다. 친박계 내에는 현재 이렇다할 대선 주자가 없는 상황이어서, 반 총장은 그간 친박계의 영입 1순위 대선 후보로 거론돼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