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인비 리디아고 제치고 ‘올해의선수‘ 등극할까…19일 LPGA 최종전
박인비와 리디아고가 LPGA 올해의 선수를 두고 치열하게 접전중이다. 박인비와 리디아고의 올해의 선수, 상금, 평균 타수 부문 경쟁은 결국 오는 19일 시즌 최종전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박인비는 16일(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멕시코 골프클럽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박인비는 최종합계 18언더파 260타를 기록하며 2위 카를로타 시간다를 3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상금은 20만 달러(약 2억 3,000만 원)
올 시즌 5승을 달성한 박인비는 LPGA 투어 올해의 선수 포인트 30점을 획득, 1위인 리디아 고(뉴질랜드)와의 격차를 3점으로 줄였다. 또 베어트로피에서도 다시 1위를 탈환하며 수상 가능성을 밝혔다.
상금 부문에서도 총 257만96달러를 기록해 1위인 리디아 고의 275만8417달러와 격차를 18만8000달러 정도로 좁혔다.
또 평균 타수 부문에서도 박인비는 69.433타로 69.449타의 리디아 고를 제치고 선두에 나섰다.
박인비는 오는 19일 밤 개막하는 LPGA투어 시즌 최종전 CME 투어 챔피언십에서 리디아 고와 최종 맞대결을 펼친다.
최종전인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은 19일부터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에서 열린다.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우승 상금은 50만달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