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선미 기자]조은숙이 또 한 번 위기를 넘겼다.27일 방송된 KBS2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에서는 봉희(고원희)가 창석(류태호)와 마주치는 걸 막는 애숙(조은숙)의 모습이 그려졌다.앞서 애숙은 창석에게 10년 전 조재균(송영규) 사장을 죽인 진범이 자신이라는 걸 들키고 말았다. 이에 창석은 애숙을 찾아와 “동필(임호)이가 주는 월급으로 나 재심 청구를 하려고 한다”며 협박하는 상황이었다.그런데 이때 창석이 아버지를 죽인 살인자라는 것을 알아 본 봉희가 달려들었고 순간 애숙은 자신이 진범이라는 사실이 들킬까 사색이 되었다. 이에 애숙은 곧바로 봉희를 데리고 급히 자리를 피했고 아버지를 죽인 살인자를 본 봉희는 분노로 가득 차 있는 상태였다.애숙은 그런 봉희에게 뺨까지 때리며 진정시키려 애썼고 “그런다고 죽은 네 아버지가 살아 돌아오는 것도 아니잖아”라며 막말까지 했다. 놀란 봉희에게 애숙은 “다 널 위해서 그런 거다. 저 인간이 무슨 짓을 할지 모른다”며 뻔뻔하게 이야기 했다.
봉희는 “그런 사람이랑 아줌마는 무슨 말을 한 거냐”며 따졌고 애숙은 “저 사람 우리 방직공장에서 일한다. 우리한테 찾아와서 너희 집을 가르쳐 달라고 하더라. 너희한테 해코지를 할까 봐 어쩔 수 없이 옆에 두고 감시하는 거다. 가족들한테 무슨 짓을 할지 모르는데 네가 바라는 게 그건 아니잖아”라며 새빨간 거짓말을 늘어놓았다.자신의 가족들을 위한 것이라는 애숙의 말에 봉희는 창석을 눈앞에 두고도 서러운 눈물을 삼켜야 했고 봉희의 아버지를 죽인 진범인 애숙은 뻔뻔하게 위기를 넘길 수 있었다.한편, 이날 성국(차도진)은 종현(이하율)에게 봉희에 대한 마음을 숨기지 않겠다고 선전포고를 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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