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최창식 서울 중구청장이 오는 12월까지 관내 15개 동을 순회하며 민원현장을 점검하는 ‘공감소통투어’를 진행한다.
26일 중구에 따르면 공감소통투어는 구청장이 민원현장을 찾아 주민들과 함께 체험활동을 하면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구정활동으로 현장투어, 체험프로그램, 담소로 진행된다. 특히 동별로 추진하고 있는 명소사업과 참여예산사업을 점검하고 취약계층을 방문해 지원방안을 논의한다.
현장투어는 이날 소공동을 시작해 27일 동화동, 다음달 2일 신당동 등에서 실시된다. 소공동에서는 금연구역 지정 및 불법주정차 단속 민원이 많이 발생하는 지역을 돌면서 해법을 모색한다. 동화동에서는 동화농원에서 진행되는 텃밭 땅콩 수확에 참여하고 신당동에서는 화재위험지역 등을 살펴본다.
최 구청장은 동별 진행되는 체험프로그램에도 참여한다. 봉사, 배움, 체육, 캠페인 등 지역 주민과 함께 경험하면서 재미와 즐거움을 나누고 지역 현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최 구청장은 오는 12월 초까지 15개 동을 돌면서 공감소통투어를 진행할 계획이다.
최 구청장은 “구정업무의 시작은 현장이고 현장에 답이 있다”면서 “지역 문제를 담소로 풀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주민들과 공감하는 소통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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