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서흥캅셀이 캐파증설 효과 반영으로 큰 폭의 성장세가 기대된다.

진홍국 현대증권 연구원은 18일 “서흥캅셀은 건강기능식품용 물량의 출하가 지연되면서 작년 4분기 실적은 추정치를 하회했으나, 지연된 물량 일부분이 올해 1분기에 인식되면서 매출은 전분기 대비 개선될 것”이라며 “작년 8월 완료된 캐파증설 효과가 올해 1분기부터 반영되기 시작하면서 동사의 실적은 1분기를 기점으로 매분기 우상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1분기 지급될 인센티브를 감안하더라도 1분기 영업이익률은 8~9%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진 연구원은 “서흥캅셀은 다국적 제약사들과의 신규거래에 대한 논의가 진행 중에 있으며, 베트남 현지법인에서 10대 정도의 설비가 추가증설 되고 있어 매출은 내년에도 안정적으로 확대될 것”이라며 “올해 말 완공될 신규설비 10대의 매출규모는 150~200억원을 기록해 성장세는 장기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투자의견은 ‘매수’와, 목표주가 5만원을 유지했다.

서흥캅셀은 코스피200 인덱스 정기변경에서 코스피200에 신규편입될 것으로 예상되어 주가흐름은 긍정적일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