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시크릿 메세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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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김은정 기자] 알고보면 더 재미있는 '시크릿 메세지' 출연 일본 배우들한국과 일본의 배우, 장소, 언어, 특유의 감성이 버무려진 웹드라마 ‘시크릿 메세지.’ 평소에 일드(일본드라마)에 관심이 전혀 없었다면 이 드라마가 조금 심심하게 느껴질 수 있다. 그저 ‘낯선 배우들이 일본어로 대사를 하고 있네’하며 자막을 읽는 당신을 위한 친절한 안내문. 알고 보면 더 재미있을 ‘시크릿 메세지’의 일본 배우들을 소개한다.

사진: 시크릿 메세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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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인공 하루카 역할의 우에노 주리는 일드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다면 모를 수 없는 배우다.일본 배우로는 드물게 한국에서 연기자로서의 인지도를 쌓고 있는 여배우로, 일드 ‘노다메 칸타빌레’의 발랄한 음대생 노다 메구미로 국내 팬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최근 한효주 주연의 영화 ‘뷰티 인사이드’에 매일 모습이 바뀌는 남자 우진 역할로 출연하며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긴 연기파 배우이기도 하다. 화려한 외모의 소유자는 아니지만 존재감 확실한 카리스마 있는 배우임에는 틀림없다.

사진: 시크릿 메세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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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에서 우현(최승현 분)의 핸드폰을 훔쳐 달아나 우현의 곱디고운 입에서 쌍욕을 끌어낸 것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 코이데 케이스케. 그의 역할은 아직까지 미궁 속에 남아있지만, 우현의 핸드폰을 바꾸게 만드는 결정적인 역할을 한 장본인이다. 그는 일본에서 주연, 조연을 가리지 않고 좋은 작품, 흥미로운 배역이 있으면 기분 좋게 출연하는 배우로 상당히 많은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재일한국인 학생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영화 ‘박치기’에도 출연하며 불량학생부터 코믹한 캐릭터, 꽃미남 순수청년까지 폭 넓은 연기를 하는 배우로 이미 국내 여성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우현(최승현 분)과 성준(김강현 분)의 일본 생활을 도와주는 마리코 역에 후쿠다 사키. 2004년 제10회 일본 미소녀 선발대회 연기부분을 수상하며 연예계 생활을 시작한 그녀는 벌써 11년차 베테랑이다. 아역 배우의 엘리트 코스로 불리는 ‘3학년 B반 긴파치 선생’ (우리나라로 치면 ‘사랑이 꽃피는 교실’ 혹은 ‘학교’ 정도일까)을 시작으로 일드 팬들의 호평을 받았던 드라마 ‘SPEC’ ‘리갈하이’ 등 쟁쟁한 배우들과 함께 연기하며 성장해 온 케이스다. 이번 ‘시크릿 메시지’에서는 그간 갈고 닦은 한국어 실력으로 어눌하지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기대되는 바이다.이 밖에도 야생미 넘치는 연하남 스타일로 사랑 받고 있는 카쿠 켄토의 이름이 출연자 명단에 올라있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어떤 역할을 연기하게 될지는 아직 미지수지만 일본에서 대사가 거의 없는 조연부터 시작하여 지금의 믿고 보는 연기자 자리에 오르기까지 탄탄히 쌓은 연기력을 지닌 배우기에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우현과 하루카의 사랑이야기 외에도 우리나라 기획 웹드라마 ‘시크릿 메시지’를 통해 쟁쟁한 일본 배우들을 만나 볼 수 있다는 것 또한 놓칠 수 없는 하나의 즐거움이 될 것이다.한편, 웹드라마 ‘시크릿 메시지’는 내일 오전 10시 제2화가 공개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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